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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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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의 뜻은 무엇이고, ‘대출금리’와는 어떻게 다를까?

2024-08-23

‘기준금리’의 뜻은 무엇이고, ‘대출금리’와는 어떻게 다를까?

 


‘기준금리’는 경제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특히 2024년 7월 기준으로 기준금리가 12회 연속 동결되면서 더 집중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기준금리는 금융 시장을 움직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금융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금융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되죠. 이번 글에서는 기준금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결정되며, 대출금리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준금리’란?

 


기준금리란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정책금리이자, 금융기관이 한국은행과 거래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예를 들어 금융기관이 한국은행에 대출을 받거나,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를 하거나, 자금조정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적용됩니다. 


기준금리는 시장의 초단기 금리부터 장단기 시장금리, 예금 및 대출 금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발표하면, 시중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들은 이를 기준으로 각자의 금리를 책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장금리도 상승하고, 기준금리가 내리면 시장금리도 하락하게 됩니다.


기준금리의 역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설정하는 이유는 경제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위해서 인데요. 이를 위해 기준금리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① 통화정책의 도구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주요 도구입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 금리가 올라가고, 이를 통해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소비와 투자가 줄어듭니다. 반면 기준금리를 내리면 시중 금리가 낮아져 대출이 쉬워지고 소비와 투자가 늘어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행은 경제 활동을 조절합니다.


② 물가 안정화

물가 상승 압력이 있을 때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시중 금리도 오르게 되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고, 이는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반대로 물가가 낮아지는 상황에서는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소비와 투자를 촉진함으로써 물가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③ 경제 성장 유도

경기 침체 시에는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시중 금리를 낮추고, 이를 통해 기업과 가계의 대출이 늘어나면서 소비와 투자가 활성화되어 경제 성장을 유도합니다. 반대로 경기 과열 시에는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경제의 과열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합니다.


④ 금융시장 안정화

기준금리는 금융시장 안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준금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금융기관들의 금리 예측이 용이해지고, 이는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기준금리는 어떻게 정해질까?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연 8회 정기 회의를 통해 국내외 경제 상황, 물가 동향, 금융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로 기준금리를 설정합니다. 


① 경제상황 점검: 기준금리 결정회의 1주일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과 주요 부서가 경제 상황을 점검하는 비공식 회의를 개최합니다.

② 동향보고회의: 기준금리 결정회의 전날, 국내외 금융 및 경제 상황에 대한 종합 보고와 심층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③ 기준금리 결정회의: 본회의에서 금융통화위원회는 물가, 경기, 금융 및 외환시장 상황, 세계 경제의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을 작성합니다.


본회의가 끝난 직후,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을 담은 보도자료가 배포되고, 의장인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결정 내용 및 배경 등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습니다.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투명성을 위해 일정 기간 후 공개되는데요.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죠.



기준금리, 시장금리, 대출금리의 차이는?

 


경제에 관심이 깊지 않은 분들은 기준금리가 곧 대출금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준금리가 1% 오르면 대출금리도 1% 오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대출금리는 모두 다른 개념이니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준금리는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한국은행이 정책금리로서 결정하는 금리입니다. 시장금리는 금융시장에서 자금이 거래될 때 형성되는 금리로, 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콜금리, CD금리, 국채금리, 회사채 금리 등이 해당합니다. 대출금리는 말 그대로 대출을 실행할 때, 상환해야 하는 이자율을 의미하고요.


대출금리는 자금조달금리(시장금리) 및 대출 기준금리(KOFIX, CD금리, 금융채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값으로 정해집니다. 여기서 가산금리는 금융기관이 대출을 실행함으로써 생기는 비용(인건비, 전산비, 세금 등)이나 리스크 비용을 포함합니다. 즉, 금융기관도 이익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시장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는 것이죠. 이제 대출금리가 어떻게 산정되는지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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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는 경제의 혈관과도 같은 역할을 하며, 중앙은행이 경제 안정과 성장을 위해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기준금리의 변동은 단기 및 장기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대출금리와 소비, 투자 활동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과정과 그 영향을 이해하면 금융시장과 경제의 움직임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KB캐피탈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는 금융 용어를 통해 현명한 금융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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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소비자는 금소법에 따라 해당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ㆍ준법심의필 : 준법-20240722-0003 (2024.07.22~2025.07.21)

ㆍ여신협회심의필 : 여신금융협회 심의필 제 2024-L1h-08988 (2024.07.25 ~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