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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2.0 시행을 6월 19일로 연기했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업계에서 기술적 준비와 행정 절차 부담을 호소한 결과인데요. 실제로 다수의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시행일이 임박한 시점에 새로운 기술·행정 과제가 추가되면서 현실적으로 준비가 어렵다고 불만을 표했어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근 사업자들에게 연계정보 생성·처리를 위한 방대한 자료 제출과 방송통신위원회 승인 준비를 요청하는 등 행정 절차도 강화됐거든요. 그런데 이 뉴스들을 보면서 정작 마이데이터가 뭔지, 왜 2.0까지 나왔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일상을 바꿀 마이데이터 2.0에 대해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데이터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내 데이터를 내가 직접 관리하는 것'이에요. 정보의 주체인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죠.
지금까지는 은행에 예금 정보가, 카드사에 결제 내역이, 보험사에 보험 정보가 각각 따로 보관되어 있었어요. 마치 옷장, 신발장, 서랍장에 물건들이 흩어져 있는 것처럼요.
하지만 마이데이터 제도 이후에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됐어요. 즉 내가 어느 은행에 얼마나 저축했는지, 카드로 뭘 샀는지, 어떤 보험에 가입했는지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된 것이죠. 중요한 건 이 정보를 어떻게 사용할지도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마이데이터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자산관리, 신용관리,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자산관리 앱에서 맞춤형 투자 상품을 추천받거나, 신용관리 서비스로 내 신용점수를 관리할 수 있죠.
중요한 건 데이터 활용 범위도 본인이 직접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어떤 서비스에는 예금 정보만, 다른 서비스에는 카드 사용 내역까지 제공하는 식으로 내가 원하는 만큼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거든요.
마이데이터는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에요. 정보주체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데이터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거죠.
마이데이터 1.0은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제도예요. 금융소비자가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본인의 금융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통합 조회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었어요.
처음으로 내 금융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죠. 하지만 실제 서비스 과정에서 여러 제약들이 드러났어요.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 연동이 불편했다는 점이에요. 각 금융회사마다 따로 동의를 받아야 했고, 정보를 확인하려면 일일이 선택해서 조회해야 했거든요. 마치 리모컨을 여러 개 써야 하는 TV처럼 불편했죠.
서비스 차별화에도 한계가 있었어요.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수준에 그쳤고, 진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부족했어요. 복잡한 동의 절차 때문에 사용자들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고, 온라인으로만 서비스가 제공돼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 문제도 심각했어요.
2. 마이데이터 2.0의 등장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이용자 편의성과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2.0을 추진하게 된 거예요. 2025년 5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술적 준비와 행정 절차 문제로 6월 19일로 연기됐어요.
마이데이터 1.0에서 2.0으로의 전환은 실제 이용자 불편과 서비스 한계, 그리고 데이터 산업 발전과 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정책적 필요에 따라 이뤄진 것이에요.

1. 전체 금융자산 자동조회
첫 번째이자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체 금융자산 자동조회 기능이에요. 이용자가 별도로 금융회사나 상품을 선택하지 않아도 모든 금융자산을 한 번에 자동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됐거든요.
예를 들어 김씨가 A은행에 적금, B은행에 예금, C증권사에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전에는 각각 따로 확인해야 했어요. A은행 앱에 들어가서 적금 잔고 확인하고, B은행 앱에서 예금 잔고를 확인하는 식으로요.
하지만 이제는 한 번의 로그인으로 모든 정보가 자동으로 화면에 나타나요. 마치 스마트폰에서 모든 앱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2. 오프라인 채널 확대
두 번째로는 기존에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에 한정됐던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은행 영업점 등 오프라인 채널로 확대된다는 점이에요. 이제 고령층이나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거든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은행에 가서 직원과 함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워도 영업점에서 내 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맞춤형 상품 추천도 받을 수 있게 된 거죠. 디지털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의미 있는 변화예요.
3. 동의 절차 간소화와 보안 강화
세 번째로는 동의 절차가 간소화되고, 인증 방식이 최신 규격으로 개편되어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이 강화됐어요. 복잡했던 인증 과정을 최신 방식으로 개선해서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인 거죠.
이전에는 각 금융기관마다 복잡한 동의 절차를 거쳐야 했는데, 이제는 훨씬 간단해졌어요. 하지만 간단해졌다고 해서 보안이 약해진 건 아니에요. 오히려 최신 보안 기술을 적용해서 더 안전해졌어요.
4. 개인맞춤형 서비스 강화
네 번째로는 마이데이터 정보와 금융회사가 보유한 기존 고객 정보를 결합해 더욱 정교하고 개인화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내 소비 패턴을 분석해서 "지금 사용하시는 카드보다 이 카드가 더 혜택이 많아요"라고 추천해주거나, 내 자산 상황을 보고 "이 적금 상품이 더 유리할 것 같아요"라고 제안해주는 거예요.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진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거죠.

마이데이터 2.0이 본격 시행되면 우리 생활이 어떻게 바뀔까요?
먼저, 금융소비자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예금, 대출, 투자, 카드 내역 등 모든 금융정보를 한 번에 자동으로 조회할 수 있게 돼요. 직장인 박씨가 매달 적금도 넣고, 주식투자도 하고, 여러 카드를 사용한다고 해볼게요.
이전에는 가계부 정리할 때마다 각 앱을 하나씩 켜서 잔고를 확인해야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마이데이터 앱 하나로 모든 자산을 한눈에 보고, 자산·지출 분석, 투자 성향 기반 상품 추천, 대출 전환 제안 등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이번 달 지출이 많네요. 다음 달은 식비를 줄여보세요"같은 맞춤형 조언도 받을 수 있고요.
70대 이씨의 경우는 어떨까요?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워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포기했던 이씨도 이제 은행에 가서 직원과 함께 내 전체 자산을 확인하고, 은퇴 후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
오프라인 영업점에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디지털 소외계층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진 거죠.

청소년들에게도 변화가 있어요. 만 14세 이상까지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어 용돈 관리나 첫 금융상품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거든요. 또한 정보보호 기능이 강화되어 장기 미접속 시 정보 자동 삭제 등 개인정보 관리가 한층 강화됐어요.
KB차차차에서도 마이데이터를 통해 자동차 금융관리 특화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바로 '차테크'예요.
마이데이터 2.0 정책에 따라 차테크 서비스도 개편되어 KB차차차 APP ‘차테크’에서 볼 수 있어요.
우선 자산연결이 간단해져요. 마이데이터 1.0에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계좌나 카드, 보험 등이 어느 기관에 있는지 고민하고 선택했어야 했지만 마이데이터 2.0 부터는 알아서 척척 나의 모든 자산을 한 번에 연결해 줍니다. 자산을 연결하는 동안 미니게임을 할 수 있어서, 하다 보면 자산 연결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이렇게 연결된 자산은 "나의 자산 리포트"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중고차 구매 자금 마련을 위해 내 자산별 비중과 계좌 현황을 파악하고, 부족한 예산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요.
차테크를 이용하시는 고객이라면 내가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조회해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정보를 바탕으로 원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지 구매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이미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님들은 내 명의의 차량으로 담보대출 한도조회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간편 한도조회 기능도 제공한답니다. 또한 현재 이용 중인 중고차 대출보다 더 나은 조건의 대출 상품을 추천받아 비교해 보고 좀더 경제적인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도 있어요.

결제 상세 정보를 통해 제공되는 "소비 내역 점검"은 나의 소비 현황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주/월별 소비 금액과 세분화하여 제공되는 소비 항목은 지출 패턴을 파악할 수 있고,
연령과 성별에 따른 또래 소비 현황을 비교하며 나의 소비 패턴을 좀 더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어요.
곧이어 휴면예금 및 보험금 찾기 서비스가 자산 연결을 통해 새롭게 제공되어요. 나도 모르고 잊고 지내던 휴면예금이나 보험금을 찾으면 그 돈으로 새로운 중고차 구매계획을 세울 수도 있고 원래 사려고 했던 차량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길수 있겠죠?
KB차차차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차테크를 이용하시고 슬기로운 중고차 구매 계획을 세워보세요!
에디터의 쪽지

출처
1. 전자신문> 기사 보러 가기
2. kt엔터프라이즈> 아티클 바로 가기
3. 디지털데일리> 기사 바로 가기
4. 전자신문> 기사 바로 가기
5. 비즈니스워치> 기사 바로 가기
6.. IFS포스트> 기사 바로 가기
7. 전자신문> 기사 바로 가기
8. KB차차차>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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